임승관 질병청장 "예비비·추경만으로는 한계…감염병 전담 기금 필요"
바이오2026.01.1916:06:41
임승관(사진) 질병관리청장은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해 별도의 기금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팬데믹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가 발생했을 때 예비비나 추가경정예산에 의존하는 현재의 재정 구조로는 초기 대응 속도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임 청장은 19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출국자들에게 부과되는 출국납부금 중 인당 1000원을 재원으로 운용되다 2025년부터 폐지된 ‘국제질병퇴치기금’을 부활시켜 일부를 적립해 감염병 위기 때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기금을 부활할 경우 연간 50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Biz 플러스
정유업계 4분기 실적 '깜짝 반전'…석유화학은 적자 탈출 실패 [biz-플러스]
기업
2026.01.19
06:00:00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정제마진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정유 업계의 실적이 깜짝 반전에 성공할 것으로 점쳐진다. 반면 석유화학 업계는 기초화학 부문의 수요 부진이 이어지며 수익성 회복까지는 요원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19일 정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에쓰오일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 435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년 전보다 95.7% 급증한 수준이다. SK이노베이션(096770)의 정유 부문 역시 30
Why바이오
고성장에 자신감… 휴젤, 숫자로 제시한 미국 승부수 [Why 바이오]
바이오
2026.01.19
08:23:29
휴젤(145020)이 미국 시장에서 ‘직접 판매’라는 어려운 선택을 꺼내든 배경에는 숫자로 확인되는 성장 자신감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용과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수익성과 점유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9일 증권가에 따르면 휴젤은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유통 파트너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판 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국내 미용·의료기기 기업 가운데 미국에서 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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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5.11.06 17:47:36K담배와 K뷰티, K푸드 등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줄줄이 기록했다. 6일 KT&G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269억 원, 영업이익 4653억 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11.4% 증가한 수치다. 분기 영업이익은 수익성 극대화 전략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에 KT&G는 연간 매출, 영업이익 예상치도 기존 5~7%, 6~8% 성장에서 각각 ‘두 자릿수 성장’으로 상향했다. 구체적으로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1조 2323억 원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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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11.06 17:46:48인공지능(AI)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우주공간에 지어 효율을 극대화하는 이른바 ‘우주데이터센터’가 새로운 패권 경쟁 분야로 떠오르며 미국과 중국에 이어 한국도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6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내년 상반기에 우주데이터센터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 기획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AI칩·통신·냉각 등 핵심 기술 개발 목표와 예산 규모를 구체화한 사업기획보고서를 토대로 2027년도 R&D 사업으로 예산을 신청할 방침이다. 우주청은 올 2월 중장기 계획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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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11.06 17:46:08컴투스홀딩스(063080)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의 브랜드명을 ‘콘엑스’(CONX)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문화 자산과 디지털 금융을 융합하는 차세대 디지털 핀테크 인프라로 발전시키기 위해 브랜드명을 바꿨다. 콘엑스는 문화(Culture)는 연결(Connect)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브랜드 이름이 문화·금융·기술 간 가치를 연결하는 신뢰 기반 네트워크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를 콘엑스를 통해 금융기관과 문화산업, 기술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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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025.11.06 17:45:41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가 11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소 결과와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했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서 12세 이상 청소년 비만 환자 처방을 허가 받은 데 이어 지난달 한국에서도 같은 연령대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티르제파타이드가 12세 보다 나이가 어린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의미한 임상 결과를 얻은 만큼 새로운 경쟁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릴리는 5일(현지 시간) ‘미국비만학회 202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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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025.11.06 17:43:23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비만 환자의 연간 의료비를 약 620만 원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건강보험 중심의 의료 시스템을 운영하는 우리나라에서도 위고비와 같은 비만치료제가 다양한 만성질환에도 효과를 보여 의료비 절감 측면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만클리닉 노운웰(knownwell)의 최고 의료책임자 안젤라 피치 박사는 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비만학회 2025’에서 미국 보건데이터 분석기업 코모도헬스의 청구 정보 17만 5092건을 분석한 결과 위고비 복용군은 비복용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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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06 17:42:52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된 상선이 사상 처음 미국 국적을 달고 인도된다. 미국 국적의 배를 확보하려는 글로벌 해운사들의 한국 조선사에 대한 ‘러브콜’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조선은 내년 초 진해조선소에서 미국 국적을 달고 인도될 유조선 2척의 건조 작업에 착수한다. 해당 선박은 5만 DWT(재화중량톤수)급 MR 탱커 2척으로 2027년 초 인도된다. 국내에서 건조된 선박이 곧장 미 국기인 성조기를 달고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산 선박이 미국 기국 선박으로 등록되는 것 역시 2013년 이후 12년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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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025.11.06 17:41:52차세대 비만 치료제가 알코올·마약중독 해결, 빈부격차 해소, 의료비 절감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신곤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6일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차세대 비만 치료제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열린 제4회 바이오메디컬포럼에서 “전 세계가 중독 문제, 빈부격차, 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시대적 흐름을 읽고 사회적 가치를 담아낸 차세대 비만 신약이 앞으로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교수는 “글루카곤유사펩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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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06 17:39:43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다음 주 올라 켈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회동한다. 두 사람은 차량용 전자·전기 장비와 배터리 등 광범위한 사업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이 전 세계 주요 기업 수장들과 만난 뒤 대규모 수주가 이어진 사례를 볼 때 이번 회동 이후 양 사의 대형 공급계약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달 14일 메르세데스벤츠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는 켈레니우스 회장과 회동한다. 두 사람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비공개로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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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2025.11.06 17:39:33정부가 203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최소 50% 이상 줄인다는 내용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제시했다. 현재 NDC는 2030년까지 40% 감축인데 향후 10년 내에 10%포인트를 더 줄이겠다고 목표치를 높인 것이다. NDC가 껑충 뛰면서 미국 관세와 경기 침체 우려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국내 제조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35 NDC 대국민 공청회’에서 2035년 감축률을 ‘50~60%’ ‘53~60%’ 등 두 가지 안으로 나눠 제시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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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06 17:39:01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휩쓸며 기술력을 과시하게 됐다. 삼성전자에선 확장현실(XR) 헤드셋과 양자보안 칩, LG전자에선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스마트 인공지능(AI) 플랫폼 등이 혁신상의 영예를 안으며 하드웨어 제품뿐 아니라 솔루션과 디자인 측면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6일 발표한 CES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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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025.11.06 17:34:39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서경 바이오메디컬포럼’에서 비만치료제를 비롯한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에 대해 “여러 가지 지원과 규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신약 심사 속도를 높여 비만치료제 개발 과정의 규제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업계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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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2025.11.06 17:34:23이재명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가 베일을 벗자 산업계에서는 비현실적인 안이라는 지적이 터져나왔다. 정부안의 상한선이 산업계가 감당 가능한 최대치로 제안한 48%보다 12%포인트나 높아서다. 50%와 53%로 제시된 하한선을 달성하는 데도 시멘트·철강·석유화학 등 에너지 다소비 업종의 상당한 피해가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배출권거래제와 같은 규제 정책은 하한선에 맞추되 노후 설비 교체나 연구개발(R&D) 지원, 탄소포집·저장·활용(CCUS)과 같은 진흥 정책은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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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025.11.06 17:33:57전세계 비만 환자가 10억 명에 육박할 정도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어 팬데믹 수준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비만은 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암 등 200여 개가 넘는 병으로 이어지는 ‘관문’인 만큼 차세대 비만치료제는 단순히 비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약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왔다. 줄리 브로에 오노레 노보노디스크 임상의학규제 시니어 디렉터는 6일 열린 ‘제4회 바이오메디컬포럼’에서 주제강연을 통해 “전세계에 약 10억 명이 비만을 갖고 살아가며 엄청난 사회적, 개인적 부담을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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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025.11.06 17:33:13"GLP-1 계열 약제는 당뇨병, 비만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신약입니다. 1987년에 GLP-1 호르몬을 발견하고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강력하게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자들은 획기적인 신약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가까운 시일 내에 노벨상 수상이 가능할 것이란 예상도 나옵니다. 그런데 한국에선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을 보지 못하는 역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김신곤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6일 열린 제4회 바이오메디컬포럼에서 'GLP-1 기반 신약, 사회적 가치 실현의 새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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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11.06 17:31:25드림어스컴퍼니(060570)의 음악 플랫폼 플로가 LG전자 AI홈 허브 ‘씽큐 온’에 공식 연동된다고 6일 밝혔다. 플로는 1억 곡 규모의 음악 데이터베이스와 고도화된 AI 추천 기술, 음악 큐레이션 경험을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설정된 취침 시간이나 기상 시간에 맞춰 조명, 에어컨, 공기 청정기, 블라인드와 함께 자동으로 설정된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는 등 맞춤형 음악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이새롬 드림어스컴퍼니 비즈니스본부장은 “앞으로 가전제품,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등 다양한 영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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