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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로 최대주주 바뀐 KT, 소유분산 구조 막내리나
IT2024.04.2709:00:00
KT(030200)의 최대주주가 2002년 민영화 이후 약 21년 만에 민간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005380)그룹)으로 변경되면서, 그동안 유지된 소유분산 기업 구조에 균열이 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비자발적으로 최대주주에 오른 상황이지만, 향후 추가 지분 매입과 경영 참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2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 안팎에서는 최대주주가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간기업이 KT의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국민기업인 KT가 갖고 있던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삼성은 AI 추론 칩 '마하 1'을 어떻게 만들까?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2편>
기업 2024.04.16 07:00:00
정보기술(IT) 시장에 관심 많으신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삼성은 AI 추론 칩 '마하 1'을 어떻게 만들까?<1편>'에서는 삼성전자가 왜 인공지능(AI) 추론 칩에서 경량화를 도입하게 됐는지를 살펴봤습니다. 그러면서 마하1의 데이터 압축 방법 중 하나인 가지치기(Pruning) 콘셉트도 들여다봤죠. 마하1에 대한 핵심을 요약하면 △엔비디아 B200 GPU의 아성에 도전하는 NPU 기반의 단독 AI 칩 △압축 알고리즘으로 승부수를 띄
Biz 플러스
"14억 인구가 자동차에 눈을 떴다"…빅마켓 '인도'에 공들이는 정의선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4.04.26 07:30:00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인도는 요즘 가장 핫한 시장이다. 인구가 14억명이 넘는 세계 5위 경제대국으로 자동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서다. 이미 인도는 지난해 승용차만 410만대 넘게 팔리며 중국, 미국에 이어 3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올랐다. 2030년엔 승용차 판매량이 50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회사들에게 인도가 매력적인 건 단순히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전기차 시장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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