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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년도 '가시밭길'…정무·소통 강화로 국정 활로 찾는다
대통령실2024.05.0617:53:10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고 소통을 더 많이 잘하겠습니다. 국민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국무회의에서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13일 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130분 동안 영수회담에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日, 제국군대 부활 노린다…헌법 개정해 자위대 ‘정식 군대’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07 11:00:00
일본 육상자위대 한 부대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동아전쟁’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동아전쟁은 일본이 식민 지배한 아시아권을 하나로 묶는 대일본제국이 서구 열강에 맞서 싸운다는 의미가 담긴 침략전쟁을 미화한 선전 용어다. 일본의 패전 후 연합군최고사령부는 공문서에서 대동아전쟁이라는 표현을 금지했다. 일본 정부의 공식 용어도 ‘제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전쟁’이다. 그러
백상논단
신3고 시대 생존전략
사외칼럼 2024.04.29 05:30:00
한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1.3%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수출과 내수가 동반 성장하면서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체감경기와는 괴리가 있는 성장률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고물가(고유가)·고금리·고환율(강달러) 등 3고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나타난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물론 1분기 실적만으로 경기가 완전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3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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