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3월 서울 취업자 수 10.8만↓[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사회일반2025.05.1708:00:00
올 3월 기준 서울 지역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만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소비경기지수 또한 같은 기간 2.4% 감소하는 등 서울 경제 지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연구원의 ‘서울경제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소비자 체감 경기지수(CSI)’ 중 ‘현재생활형편’ 지수는 올 1분기 89.2를 기록했다. 현재생활형편 지수가 100 미만일 경우 현재 생활이 1년 전 대비 좋지 않다는 응답이 많았다는 뜻으로, 지난해 3분기(91.3)와 4분기(88.2) 등 최근 1년새 꾸준히 10
서초동 야단法석
공수처로 몰리는 '정치 고발'…인력난에 수사 공회전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5.05.17
16:34:00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주요 인사들을 둘러싼 민감한 사건들이 잇따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몰리고 있다. 공수처가 처리해야 할 정치 사건들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지만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로 수사가 사실상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공수처에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심우정 검찰총장,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정치·사회
폴리스라인
234명 성착취 '목사'는 33세 김녹완…신상공개 제도가 궁금해 [폴리스라인]
사회일반
2025.02.09
10:00:00
지난해부터 중대범죄신상공개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경찰의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결정을 거쳐 흉악범들의 신상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정보 공개가 유예되는 등 혼란이 발발하고 있는데요. 신상정보 공개 제도는 무엇이고, 어떤 한계를 지니고 있을까요? 서울경제신문 사건팀이 역대 최대 텔레그램 성착취 집단 ‘자경단’의 ‘목사’ 신상 공개를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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