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기 여배우 청바지 광고에…"히틀러 옹호" "백인 우월주의" 비난 폭주, 왜?
TV·방송2025.07.3121:05:46
HBO 드라마 ‘유포리아’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최근 촬영한 의류 브랜드 광고로 백인 우월주의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워싱턴포스트(WP), 미 NBC 등 외신은 시드니 스위니가 최근 출연한 의류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의 청바지 광고가 백인 우월주의와 독일 나치 선전을 노골적으로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메리칸 이글은 시드니 스위니를 모델로 발탁, 올가을 신상 데님을 출시하면서 ‘시드니 스위니는 멋진 청바지를 갖고 있다’(Sydney Sweeney has Great Jeans)는 광고 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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