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블록체인보다 발전된 기술과 신속성은 물론이고 생체인식 기술을 이용한 보안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아트라(attra) 코인’이 베일을 벗고 있다.
암호화폐 사용자는 스마트폰 분실 또는 개인 지갑의 비밀번호 분실과 같은 불안감을 안고 암호화폐를 저장하고 있다. 실제 암호를 잃어버려 암호화폐 자산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되찾지 못 하는 일도 빈번하다. 근래엔 거래소 해킹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공황상태로 내몰리고 있다. 일반인까지 암호화폐의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보안에 생체인식 기술 도입을 선언한 아트라(attra) 코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아트라(attra) 코인은 자산을 은행에 맡기는 것과 같은 완벽한 안전성과 보안성, 그리고 편리한 사용성을 모두 갖춘 코인으로 기획되어 탄생했다고 아트라코인 측은 밝혔다.
관계자에 의하면 아트라(attra) 코인은 한층 강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 블록체인 중 최고의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경우 노드가 많으면 속도의 지연,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아트라(attra) 코인은 이중화 블록체인 기술로 1초 이하의 전송처리 속도를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아트라(attra) 코인은 실생활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지향한다. 일반 가맹점, ATM기기, 온라인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극대화하고 있다.
아트라(attra) 코인은 해시 충돌이 없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인정한 SHA256을 에트라(attra)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함으로써 전 세계의 어떤 암호화폐 지갑보다 완벽하고 안전한 지갑을 구현하고 있다. 더불어 생체인식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외부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담보함은 물론 코인 소유자가 지정한 타인에게 손쉬운 방법으로 증여·상속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아트라(attra) 코인은 향후, 생체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전학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개인 유전자 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구현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도 병행 연구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유수의 생명공학 기업과 제휴를 맺어 혁신적인 유전자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정착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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