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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숨은 보물찾기

SK텔레콤 T스토어에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앱)이 올라와 있다. 하지만 그 종류가 너무 많아 옥석을 가리기가 힘들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을 위해 알짜배기 앱을 찾아 소개한다.

서영진IT전문기자 artjuck@gmail.com





콘서트
라이트


공연을 사랑하고 클럽을 즐기는 ‘엣지’있는 스마트폰 유저라면 반드시 다운로드 받아둬야 할 앱이다.
스마트폰이 곧 야광봉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더 이상 공연장에서 야광봉 파는 곳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총 8가지 패턴을 제공하며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야광 색깔이 변해서 공연 분위기에 따라 골라 쓰면 된다.



aSand

비슷비슷한 게임에 지쳤다면 aSand를 즐겨보자. 선을 그린 후 그 안에 모래를 뿌려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며 지루한 시간을 달랠 수 있는 킬링타임용 게임 앱이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중력센서를 이용해 조작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어플 컬러 폴더

바탕화면 이곳저곳에 산재돼 있는 앱을 모아두는 컬러 폴더를 만들어주는 위젯형 앱. 폴더 하나에 총 9개의 앱을 넣을 수 있어 한정된 바탕화면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제공되는 기능이 폴더 생성과 수정, 이름 및 컬러 지정밖에 없어서 단출하지만 그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Dr. 안마

고정된 자세로 오랜 시간 일하는 현대인은 어깨 결림과 두통, 손발 저림에 고통받기 십상이다. 이럴 때는 안마만큼 좋은 것이 없다.
이 앱에는 전신 지압점, 사상 체질별 지압법 등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각종 자가 안마법 정보가 담겨 있다. 음악테라피 기능을 활용하면 지압 효과를 극대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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