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튼 오토매틱 앰블레매틱 피스
1994년 첫선을 보인 보메 메르시에 햄튼 컬렉션이 새로운 브랜드 모토인 ‘햄튼의 해변(Seaside living in Hamptons)’의 감각적 디자인을 살려 아름다운 햄튼 지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탄생했다. 직사각형 구조의 케이스가 특징인 햄튼 컬렉션은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기념하며 이전 컬렉션보다 아름다운 디자인을 더욱 정교하게 극대화시켜 새롭게 태어났다.
고정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가 장식된 햄튼 남성 컬렉션의 코어(core) 모델들과 달리 이 모델은 햄튼 컬렉션의 히스토리컬 모델의 클래식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수 있도록 로만 뉴메럴 형식의 인덱스로 장식한 다이얼을 장착하고 있다.
문의 02-3438-6195
말테 투르비용
말테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순수한 절제미가 느껴지는 다이얼 위에 핑크 골드의 시간 표시점과 로마 숫자가 6시와 12시 방향에 자리잡고 있다. 수동 기계식 칼리버 2795를 탑재했으며, 거의 이틀에 걸친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갈색 악어가죽 스트랩이 핑크 골드 말테 크로스 폴딩 클래습과 함께 장착됐다. 투르비용 케이지는 브랜드의 상징인 말테 크로스에서 영감을 받았고, 각 무브먼트 부품은 안쪽의 모든 각진 면까지 수없이 많은 수공 바벨링 작업을 거쳐 최고 수준의 마감처리를 했다. 얼마 전 새롭게 오픈한 현대백화점 본점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끄에서 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49-5930
몽블랑 뤼섹 크로노그래프 오픈 홈타임
뤼섹 컬렉션’은 크로노그래프를 최초로 발명한 니콜라스 뤼섹을 기리고자 만들어진 제품 라인이다. 그동안 몽블랑 워치하우스는 오랜 노력과 시계 장인들의 열정을 담아 다양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뤼섹 타임피스의 변신을 꾀해 왔다. 이번에는 홈타임 기능을 탑재한 ‘몽블랑 뤼섹 크로노그래프 오픈 홈타임’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시 한번 제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18K 레드골드 소재의 케이스에 스켈레톤 디자인의 43mm 다크 그레이 컬러 그랑도즈 Grain D’orges 기요셰 다이얼이 어우러져 있으며, 블랙 악어가죽으로 스트랩이 처리되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전해준다. 문의 3485-6627
루나 빅 데이트
L.U.C. (LUNAR BIG DATE)는 Automatic L.U.C. 96 LD 무브먼트를 탑재해 가장 정확한 문페이즈를 보여주고 있다. 7시 방향의 문페이즈와 함께 5시 방향의 60초 창, 12시의 빅 데이트 창이 균형 있게 위치해 있다.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의 부드러운 컬러 조합도 이 시계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트윈배럴을 사용해 65시간 파워리져브가 가능하다.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이뤄진 투명 백 케이스는 루나 빅데이트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문의 02-6905-3390
라디오 미르
오피치네 파네라이가 선보이는 매우 우아한 세 가지 스페셜 에디션인 라디오미르는 플래티넘, 백금, 적금 등 세 버전으로 나뉜다. 귀금속으로 만든 케이스와 단순미를 극대화한 최신 디자인의 다이얼, 시간 눈금 옆에 배치된 작은 아라비아 숫자로 세련미를 더했다. 샌드위치 구조로 된 다이얼에 날짜창과 선형 파워 리저브, 9시에 위치한 스몰 세컨즈 다이얼에 오전·오후를 가리키는 핸즈가 있다. 문의 02-3440-5570
오메가 드빌 크로노그래프 9301
우아한 드레스 워치인 드빌 라인은 오메가의 중요한 워치메이킹 기술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라인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왔다. 이 제품은 오메가의 안정적인 Si-14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되어 있고 4년간 품질 보증이 제공된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만남인 드빌 크로노그래프 9301은 성공한 남성들을 위한 최적의 시계가 될 것이다.
문의 02-511-5797
트레디션 5 에이귈
마스터피스 라인의 Tradition 5 Aiguilles은 ‘5개의 바늘’이라는 이름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시·분·초·날짜·요일을 가리키는 핸즈로 구성되어 있다. 독특한 점은 보통 다른 시계들이 요일과 날짜를 윈도를 통해 보여주는 것과 달리, 아날로그 느낌을 살려 핸즈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18K 로즈 골드 케이스로 마감된 이 시계의 다이얼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가 있다. 전 세계 88개 한정 생산.
문의 02-2118-6057
오리스 빅 크라운 컴플리케이션
고성능 기계식 무브먼트를 가진 오리스 빅크라운 컴플리케이션 모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기존 빅 크라운 오리지널 제품의 클래식한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라인을 살렸고, 강화 사파이어 유리를 채택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문의 02-757-9866
파텍필립 5496P-001
이 모델에는 매케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324 S QR을 장착됐다. 레트로 그레이드 방식의 날짜 핸드와 문페이즈 기능을 지원하며, 3시와 9시 방향에 각각 월과 요일 표시창이 있다. 39.5mm 사이즈의 플래티늄 케이스와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럽다.
문의 02-6905-3339
마스터 울트라 씬 투르비옹
울트라 씬 디자인(핑크 골드 케이스·슬림한 11.3mm의 두께)으로 날렵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가진 울트라 씬 투르비옹은 수십 년의 기술적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제작되었다. 은은한 빛을 띤 에그쉘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 그 위를 물 흐르듯 흐르는 골드 핸즈와 아플리케 아워 마커가 우아함을 뽐낸다. 6시 방향에는 골드 브릿지에 연결된 투르비옹이 균일하게 운동하고 있으며, 투르비옹 창 테두리에 새겨진 눈금으로 초를 표시한다. 문의 02-756-0300
그라폰 사피아노 가죽 컬렉션
그라폰 파버카스텔이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신제품 사피아노 가죽 컬렉션을 선보였다. 독특하면서도 우아한 무늬가 흐르는 사피아노 가죽 컬렉션은 최상급 이탈리아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사피아노의 독특한 가죽 표면은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하고 매우 가벼워 실용적이다. 올 블랙 컬러로 제작된 사피아노 가죽 시리즈는 다양한 용도의 지갑과 펜케이스, 노트 패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2-712-1350
가스파드 브리프케이스
벨루티의 아티스틱 디렉터 알렉산드로 사토리가 선보인 제품이다. 날카로운 칼자국을 캔버스에 넣어 입체감을 표현한 20세기 이탈리아 공간주(spacialism) 예술가 루치오 폰타나의 커팅 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컬렉션이다. 숄더 스트랩이 달려 있어 어깨에 멜 수 있고, 널찍한 내부와 뒷부분 지퍼 포켓, 2개의 패치 포켓에 많은 것을 집어넣을 수 있어 비즈니스용 시티백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벨루티의 빼어난 기술력에 예술적 요소까지 가미된 제품으로, 블랙과 카카오 컬러로 출시되었다. 문의 02-3446-1895
키톤 진 Kiton jeans
일본에서 엄격하게 생산되는 120년 전통의 세계 최고급 쿠라보 원단을 공수해 장인의 손을 거쳐 키톤만의 직기로 제작한 제품이다. 키톤만의 견고함 덕분에 계속 입어도 처음의 핏을 유지할 수 있다. 코듀로이, 울, 코튼 등 다양한 원단과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 542-9953
김영주의 셀렙 celeb
쉬크한 우아함으로 개성을 표현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하프코트다. 클래식하고 캐쥬얼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 사선 홈스펀 원단을 사용하고 어깨와 비주 부분에 가죽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믹스&매치 스타일의 셀렙 하프코트는 캐시미어 니트나 브라우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드해 입기 좋은 활용도 높은 겨울 아우터다.
문의 02-515-1322
제냐스포츠 모노크롬 플러스 메탈릭 다운 재킷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테크니컬 스포츠 라인. 제냐스포츠에서 나일론과 알루미늄을 합성해 새로운 패브릭의 아우터웨어를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다운 재킷에 사용되는 나일론 소재에 알루미늄을 합성해 선명한 레드 컬러가 빛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반사된다. 매트 블랙 컬러로 마무리된 지퍼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바디와 어우러져 패셔너블한 감각을 자아낸다.
문의 02-2016-5325
브리오니 패딩 카디건
강추위가 지속되는 이번 겨울 시즌에 패딩이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카디건은 겉감으로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 안감으론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 패딩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 모두를 겸비했다. 가벼우면서도 슬림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한겨울 코트나 재킷 안에 함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문의 02-3274-6483
S.T. 듀퐁 리미티드 에디션
1872년 탄생한 S.T. 듀퐁이 브랜드 론칭 14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품 ‘세컨드 엠파이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이번 S.T. 듀퐁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랑스 제2제정시대인 나폴레옹 3세와 유제니 황후의 시대인 18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당시의 화려했던 건축양식, 특히 황실의 가구와 예술품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프리미엄 라인의 라이터와 펜에는 1에서 1872까지 숫자가 쓰여 있다. S.T. 듀퐁의 창립 연도를 기념하기 위해 1872개만 한정 출시됐다.
문의 02.2106.3436
인피니티, 럭셔리브랜드 판매만족도 2위
인피니티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J.D. 파워가 실시한 2012년 판매만족도 인덱스 조사에서 럭셔리 브랜드 2위를 차지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평가해 매년 지수를 매기는 이번 조사에서 인피니티는 전년 대비 52점 상승한 728점을 받아 구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피니티는 5년 또는 10만km 무상점검 서비스와 인피니티 모빌리티 보증 서비스 등을 통해 국내 고객 만족도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문의 080-010-0123
벤츠 The new G-Class 시승 행사 개최
벤츠의 전설적인 럭셔리 오프로더 The new G-Class의 시승 행사가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개최됐다. The new G-Class만의 우월한 기술력과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 독일 본사의 G-Class 제품 매니저와 오프-로드 팀이 방한해 코스 설계와 실제 시승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눈 덮인 절경을 배경으로 대관령에서 소황병산 코스까지 험난한 산길과 협곡을 주행하며 G-Class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했다. 문의 6456-2504
‘국립공원 자연 지킴이’ 나선 한국다우케미칼
한국다우케미칼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1사 1탐방로 지키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00만 명의 탐방객이 이용하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서원~도봉대피소~석굴삼거리~신선대’ 2.3km의 탐방로에서 환경정화, 외래식물제거 등의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한국다우케미칼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다문화 자녀의 학습지원을 위한 ‘다(多) 우(友)스쿨’을 기획하고 있다. 서울·화성·천안·구미·여수 등 소속된 각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문의 02-3210-9662
피아제, 1월까지 컬렉션 행사 개최
140년 전통의 시계·주얼리 브랜드 피아제가 달빛이 드리운 매혹적인 가든으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피아제는 12월부터 1월까지 라임라이트 가든 파티 하이주얼리와 라임라이트 칵테일 링 컬렉션을 전국 피아제 부티크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12월17일부터 1월2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1월3일부터 1월22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린다. 문의 02-3440-5656
대한민국 전기품질 세계 1위 올라
대한민국 전기품질이 전 세계 1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업체 KPMG가 전 세계 146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글로벌 에너지 경쟁력 지수에서 한국이 프랑스와 함께 전기품질 1위에 올랐다. 일본은 25위, 중국은 50위, 북한은 112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은 전기품질 및 접근성 부문에서 동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세계은행, 국제에너지기구, 경제협력개발기구, BP의 통계자료 등 각종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통해 이뤄졌다.
롤렉스, 멘토 프로그램 참여자 선정
롤렉스가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롤렉스 멘토 &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를 통해 세계적인 건축 거장 세지마 카즈요의 멘토링을 받을 신예를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젊은 예술인과 세계적인 거장을 연결해 신예 예술가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예술 후원 활동이다. 롤렉스는 2002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용, 영화, 문학, 음악, 연극, 비주얼 아트 등 6개 분야의 신예 예술가들을 후원해 왔다. 작년 8월부터는 건축부문을 새롭게 추가했다. 문의 02-2112-1251
종근당, 감기약 ‘모드S’ 시리즈 3종 출시
네오졸 특허공법 적용해 증상별 맞춤형 치료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최근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액상형 연질캡슐 감기약 ‘모드S’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종근당 ‘모드S’ 시리즈는 3~6가지 성분을 이상적으로 믹스해 종합감기, 코감기, 기침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적절한 효과를 내게 만든 제품이다. 종합감기약 ‘모드콜S’는 복합적 성격의 감기에 효과적이고,‘모드코S’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중심으로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거제를 가미해 코 감기에 특화된 효력을 나타낸다. ‘모드코프S’에는 진해제와 거담제, 기관지 확장제가 함유되어 있어 각각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준다. 종근당 ‘모드S’ 시리즈 3종은 네오졸(NEOSOL: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친수 상태로 만들어 최적으로 몸에 흡수되게 한 액상형 연질캡슐 특허제조법) 특허공법을 통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 한 안전하고 효과 빠른 약품이라 할 수 있다. 각각의 감기약에 천연색소를 적용해 안전성을 추가적으로 확보했고, 제품 케이스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픽토그램을 집어넣어 소비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모드S’ 시리즈 3종은 종합감기, 코감기, 기침감기 등 증상별로 특화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약사의 지도에 따라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js 가든,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 개최
차이니스 파인 레스토랑 js 가든이 오는 1월 27일까지 노해율 작가와 함께하는 테마 이벤트를 마련한다. 노해율 작가는 모던한 테마로 주목받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 그동안 키네틱 아트의 재해석을 통해 자신만의 오브제를 선보였고, 설치전의 전시 공간 형태를 획기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재구성해왔다. 이 밖에도 js가든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노해율 작가를 시작으로 최우람, 송창애, 유대영, 정민호 등 해외 비엔날레와 갤러리를 통해 인정받은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 02-3446-5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