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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라운지] 그랜드 하얏트 예술의 전당 야외카페 새단장

서울힐튼 이태리식당 「일폰테」는 수석조리장 보스코씨의 부임 5주년을 기념, 그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메뉴만을 엄선해 「보스코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이달말까지인 특선요리의 주요메뉴는 팬넬 샐러드에 참치 카파치오(1만3,000원), 치즈 계란으로 속을 채운 라자냐(1만4,000원) 등 8가지. 주방이 오픈돼 있어 고객이 조리장에게 직접 주문도 가능하다. (02)317-3270호텔롯데월드 16일부터 「청담 한창문 도예전 및 한우요리 특선」을 마련한다. 1, 2층로비에서 전시·판매하는 한창문선생의 분청사기 60점을 둘러본후 한·일·양식으로 한우요리를 맛보는 것이 이 행사의 내용. 물론 역순도 가능하다. 한식당 무궁화(02-411-7801), 일식당 서호(02-411-7771), 그리고 커피 페닌슐라(02-411-7731)에서 갈비구이, 등심스테이크 등을 내놓는다. 르네상스 일식당 「이로도리」는 내년 2월말까지 「겨울 건강식 복어특선」을 실시한다. 복어는 잘 알려진대로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육질과 시원한 국물이 뛰어난 생선. 복어모듬전채 복어회 복어 초회 복어튀김 복어냄비 복어죽 과일7코스로 이어지는 복어 회석요리를 비롯, 복어회 등 5가지의 일품요리가 준비돼 있다. 2만7,000원~16만원(세금·봉사료 별도) (02)222-8659 홀리데이 인 서울 모든 레스토랑이 19일부터 98년산 보졸레 누보를 판매한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지방에서 생산되는 적포도주로 수확후 4~6주만에 출하되는 그해 첫 와인. 전세계적으로 11월 셋째주 목요일을 기해 선보이는데 숙성기간이 짧아 포도 천연의 풍미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병 4만원. 양식당 「라스텔라」(02)7107-276~277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여느해보다 추울 것이라는 올 겨울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스키패키지(11만원)와 윈터패키지(8만5,000원)를 내놓았다. 스키패키지의 경우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무료식사(2인)와 베어스타운까지 셔틀버스 무료이용(2인)이 포함돼 있다. 체련장 실내수영장 무료이용 및 사우나 쇼핑아케이드 20~50% 할인 등은 공통사항. 세금·봉사료는 별도 (02)531-6522~3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하얏트 무엇이 그렇지 않을까마는 음악이나 그림 등 예술작품은 거기에 녹아있는 한 인간의 영혼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더욱 귀하게 느껴진다. 나무가 조금씩 속살을 내비치는 요즘은 정말 그림과 음악에 푹 파묻히기 좋은 계절. 무심한 듯 캔버스를 스치고 지나간 붓질과 선률 마디마디 숨쉬는, 작가의 고뇌와 열정이 그 어느때보다 싸하게 가슴에 와 닿기 때문이다. 이 호텔이 예술의 전당 미술관앞에서 운영하는 야외카페가 겨울 단장을 끝내고 13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인다. 지난 4월21일 문을 연 이곳은 예술의 향취와 어울리는 한잔의 차로 인기를 모아 벌써 두번이나 계약기간을 연장했다.<사진> 이번에는 추운 바깥날씨를 감안해 지붕과 벽, 난방시설을 갖춘 50석규모의 유럽풍 실내 텐트섹션과 30석 규모의 기존 야외 카페섹션으로 나눴다. 특히 야외카페에는 버섯모양의 난방기를 설치,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나 눈오는 날 정취를 느끼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메뉴도 다양하다. 커피(2,000원) 핫초코(3,000원) 등 음료는 물론 파스타(7,000원) 볶음밥(6,000원) 나베야키 우동(8,000원)까지 마련돼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개장시간은 낮12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02)3486-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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