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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전자] 화의 결정

지난해 10월 부도를 낸 가산전자(대표 오봉환)가 법원에서 화의 결정을 받아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가산전자는 4일 『수원지방법원이 2일 화의인가 결정을 내렸다』며 『경기도청 및 정부의 각종 지원자금과 외자 유치 등으로 생산자금을 마련해 경영정상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가산전자는 주력사업이었던 그래픽 보드 사업이 대만제품의 시작 잠식과 군소업체의 난립으로 사업성이 없다고 보고 그래픽 보드 생산 물량을 줄이는 대신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한 음악판매 사업, 보안기기 사업, PDA(개인휴대단말기) 개발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상연 기자 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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