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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귀금속중앙회 제30대 회장에 최장혁(사진) 중앙회 고문이 당선됐다.
중앙회는 지난달 27일 오전11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룸에서 개최된 2015년 정기총회 및 제30대 회장 선거에서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최장혁 중앙회 고문을 만장일치로 제30대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 윤웅섭 부회장은 상임부회장으로 선출됐고 감사에는 신현욱 인천지부장, 이대성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부회장은 김성구·박관수 부회장이 연임됐으며 정남훈 감사, 박제현 이사가 각각 새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신임 회장은 동양백화점 대표, 한국귀금속판매업 부천지회 회장,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이사, 부천J·C역대회장협의회 회장, 한국귀금속중앙회 고문을 역임했으며 아주대서 '기업가의 정신'을 주제로 강사로 활동했고 아주대 최장혁장학회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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