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예술인은 색채 및 도형, 음악적 요소, 도구 등을 활용해 신체 및 심리의 조화와 균형을 이끌어 내는 예술가를 뜻한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 치유예술인회, 빚다도예공방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문도예가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산단공 관계자는 “서울디지털단지가 문화와 재미가 넘치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새해를 맞이해 산업현장에 활력과 여유를 주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의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팀(070-8895-7333).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