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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용부도위험률 日 수준으로

올 들어 우리나라의 신용부도위험률이 일본에 근접한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제금융센터는 이슈분석 자료를 통해 지난해 9월 말 일본보다 73bp(1bp=0.01%) 높았던 우리나라의 신용부도스와프(CDS)프리미엄이 올해 1월 말 12bp까지 감소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의 CDS프리미엄은 지난해 9월 말 220bp까지 올랐다 지난 1월 말 150bp로 내려갔다.



국제금융센터는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나 (투자자의) 위험선호 성향이 차츰 증대되는 등 (우리나라 기업 등의 외화채권) 발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일본ㆍ중국ㆍ말레이시아의 CDS프리미엄이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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