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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최대주주등 주식취득 지분율 상승...유동성 확보

예당컴퍼니는 변두섭 최대주주, 최준영 프로듀서 등이 보유중인 신주인수권을 행사하여 예당 신주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변두섭 최대주주는 총 124만1,860주를 취득해 그 특수관계인들과의 지분율을 기존 33.18%에서 35%로 증가 시켰다.

총 201만8,023주의 신주를 취득하여 2.57%의지분율을 보유하게 된 최준영 프로듀서는 <알리>, <리쌍>, <김건모>, <왁스>, <룰라>, <핑클>, <쿨>, <엄정화>, <이정현>, <코요테>, <디바>, <자두>등의 곡을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예당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증가되었을뿐만 아니라 자기자본이 37억3,800만원이 증가해 자기자본비율증가, 부채비율 감소등 재무건정성이 우수해졌고, 37억3,800만원의 현금이 유입되어 연말에 확보한 97억 등 예당과 테라리소스 전체적으로 총 134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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