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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SM, 미국 LA에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 만든다

[서울경제TV보도팀]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LTE어드밴스트(A) 스마트폰 LG G2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7일 뉴욕 센트럴파크 인근 재즈 앳 링컨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인 'LG G2 데이(Day)'를 열고 LG G2를 소개했습니다.

G2는 5.2인치 디스플레이에 테두리를 2.65㎜로 얇게 제작해 그립감(쥐는 느낌)에 신경을 썼습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하이파이 사운드를 채택해 스튜디오 원음 수준의 음질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LG G2를 8일 한국에서 출시한 뒤 다음달 북미와 유럽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하고 출시 8주 이내에 글로벌 론칭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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