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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 사진.비디오등 일본 신세대작가 전시회

「팬시 댄스-1990년 이후의 일본 현대미술」이라는 제목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일본 젊은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우리의 상황을 조망해보고자 마련된 자리이다.마사미치 토사와 노부미치 토사 형제로 구성된 개념예술 그룸 메이와 덴키,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그룹 덤 타입, 프로젝트 그룹 아이디얼 카피, 미와 야나기, 유타카 소네 등 일본의 젊은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사진·비디오·애니메이션·만화·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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