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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재, 수능점수 없이 대학 간다

고려대·아주대·서울여대

'정보보호 특성화대' 선정

정부와 고려대·아주대·서울여대가 앞으로 정보보호에 재능을 보이는 학생은 수시 등을 통해 수능 걱정 없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한다. 올 12월부터 대학별 30명씩을 뽑을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일 서울여대에서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고려대, 서울여대, 아주대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특성화대학은 'K-ICT 시큐리티 발전전략'의 중점추진 과제인 최고 보안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3개 대학에 매년 5억원씩 4년 동안 지원한다.



특히 각 대학은 정보보호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가 수능 걱정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윤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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