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캐피탈은 14일 신임 대표이사로 진영호(54ㆍ사진) BNG증권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진 내정자는 오는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진 내정자는 피닉스자산운용 전무, 푸르덴셜투자증권 홀세일본부장, 군인공제회 부이사장 등을 거쳤다. 또 BNG증권은 이날 최완석(49)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