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세관, 성실무역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 개최


관세청 부산세관은 13일 오후 관사 대회의실에서 최근 성실무역업체(AEO)로 공인된 업체에 대한 공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광진윈텍, 유일고무, 제이아이유압, 영원관세법인, 서도상선, 청강, 동북관세법인, 창거합동관세사무소, 대륙항공해운 등 총 9개 업체가 공인증서를 받았다.

이들 업체는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결정에 의해 공인업체로 선정됐다.

성실무역업체로 공인받으면 향후 수출입 물품검사가 대폭 생략되고 세관신고에 대한 자동수리비율이 상향되는 등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받는다.



또 상호인정약정(MRA :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을 맺은 상대국에서도 통관절차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물류비용 절감과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리나라 AEO 공인업체수는 부산세관 관할 137개 업체를 포함해 총 652개 업체에 이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