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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리비아 사태에 강세

국제유가가 리비아 사태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21(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1.26달러(1.3%) 상승한 배럴당 102.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 연합군이 3차공습을 재개했다는 소식과 가다피 친위세력의 무장반군에 대한 반격소식 전해졌지만, 상승폭은 확대되지 않았다. 이미 리비아 사택사 시장에 반영됐다는 분위기다. 그러나 리비아의 석유 생산 차질의 장기화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정정불안 우려가 여전히 시장에 잠재돼 있는 상태다. 한편 4월 인도분 금값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10.30달러(0.7%) 오른 온스당 1,426.40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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