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29일 오후4시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문숙의학관 기공식을 열었다. 기초의학 교육을 위해 설립되는 문숙의학관은 지상 1∼7층, 연면적 8,056.7㎡(약 2,437평)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14년 1월 완공 예정이다. 이우균(왼쪽부터) 문숙과학지원재단 이사장과 고려대 박승하 안암병원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김린 의무부총장, 염재호 행정대외부총장, 강선보 교무부총장, 김병철 총장 등이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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