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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기업 채용

기업은행 연령 제한 없애고 이랜드는 토익 안봐

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발표한 주요 기업으로는 기업은행과 동부화재 등 금융회사를 비롯해 이랜드와 포스텍 등을 꼽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학력·학점·연령·어학능력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며 3월11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지원서를 등록하면 된다. 동부화재는 2013 상반기 신입 사무직 공채를 진행 중이다. 전문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희망지역을 근거로 서울·경인·부산·대구본부 등에 배치 후 근무하게 된다. 입사지원은 3월6일까지 홈페이지(www.idongbu.com)에서 할 수 있다.

이랜드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패션·유통 등으로 전 부문에서 전공 제한이 없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또는 8월 졸업예정자로 공인영어성적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3월22일까지 홈페이지(www.elandscout.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삼호개발은 3월6일까지 현장기술직, 현장관리직 신입사원을 뽑는다. 응시자격은 전문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이다. 입사희망자는 홈페이지(www.samhodev.co.kr)로 지원이 가능하다.



포스텍은 정보기술·경영지원 부문에서 4년제 대졸 이상 및 토익 600점 이상인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설계 및 품질검사 부문에서는 전문대졸도 응시할 수 있다. 3월8일까지 홈페이지(www.forcetec.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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