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상습수해지역 하천정비사업…순회 토론회 시행

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상습수해지역의 하천정비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순회 토론회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상반기에 오산·용인·이천·광주 등 남부지역 4개 시군을 순회하고, 하반기에는 김포와 북부지역 4개 시군인 고양·파주·포천·동두천에서 순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첫 번째 토론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오산시민재단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시 침수피해 최소화 방안, 하천의 유지ㆍ관리 및 재해에 대비한 선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도는 올해 지방하천 68개소 총 276km 구간에 1,288억원(국비 700억원, 도비 588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정기 경기도 하천과장은 “근본적인 재해예방을 위해 매년 약 1,350여억원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하천개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도민의 생명 및 재산을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