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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 코란도C’ 1호차 전달식


쌍용자동차가 8일 ULV(Urban Leisure Vehicle)인 ‘뉴 코란도 C’ 1호차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대치동 쌍용자동차 W 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광고 감독인 김희규(39) 씨가 뉴 코란도 C 1호차를 전달받았다. 김 감독이 구입한 모델은 CVX 최고급형으로 ▲통풍 기능이 적용된 최고급 가죽시트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승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프라이버시 글래스 등 최상급 옵션을 갖췄다. 지난 7일 공식 출시된 뉴 코란도 C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 등을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가격은 등급에 따라 2,071만~2,87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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