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계열의 와인수입사 레뱅드매일이 레바논와인 '샤또 무사르 화이트 2004'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샤또 무사르는 국내에 유일하게 수입되는 레바논 와인으로 레뱅드매일이 2002년 레드와인인 ‘샤또 무사르 레드’로 첫 선을 보였다. 샤또 무사르 화이트 2004는 레바논 고유의 포도 품종인 ‘오바이데흐’와 ‘메르와흐’로 만들어져 고급 화이트 와인 특유의 신선한 맛과 과실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한 병(750㎖)에 12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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