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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명문대 진학의 꿈이 이뤄지는 기독교대안학교 ‘한국기독국제학교’…2014년 봄학기 입학설명회 개최


요즘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국제학교 가운데 중고등부 대안학교로서 5년 연속 졸업생 전원을 세계 100대 명문대학에 입학시킨 학교가 있다. 한국기독국제학교(KCIS)가 미국의 크리스천스쿨과 협약을 맺고 미국 학교의 교육을 그대로 실시한 것은 조수아 리 교장의 남다른 교육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화 교육에 충분한 교육 콘텐츠 확보

투철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인성교육까지 책임지고 있는 한국기독국제학교는 1999년 ‘방과후교실’로 시작하여 2013년 현재 150여명의 학생이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고 있다.

조수아 리 교장은 “본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육, 스스로 배우는 교육, 세상을 섬기는 교육을 지향하며, 지난 10여 년 동안 시행착오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은 유학을 가도 졸업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한국기독국제학교에서 미국 학교의 교육을 그대로 받은 학생들은 미국 대학에 가서도 우수한 학점을 받을 수 있다. 즉 한국기독국제학교의 교육 커리큘럼은 세계화 교육에 충분한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여 기존 대안교육과는 차별화되어 있다.

◇맞춤형 교육과정

우선 ‘국제부’는 미국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전 과목이 미국 사립학교처럼 운영되고, 고교과정 ‘독수리 프로젝트’에서는 미국 수능(ACT &SAT)와 TOEFL을 중심으로 영성, 체력, 독서, 대인관계 훈련 등을 교육하며, 지난해부터 국어와 국사도 가르치고 있다.

또 ‘예술부’는 국제부 과정의 필수과목만 이수하고 전공이론과 실기를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국내 대학과 기독교대학, 미국과 영국의 Music & Art School 입학이 보장된다. 아울러 ‘국제학교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지역별, 전공별, 성적별 로드맵을 연구하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올해 초 신설된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한 ‘영어 특성화반(국내부)’은 국제부 교육비의 50%만으로 국제부 원어민 교사와 이중언어 교사가 가르치고 있다. ‘영어특성화반’은 유학을 다녀온 학생이나 해외유학경험이 없는 국내 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어, 영어특성화반을 통해 실력을 키워 국제부로 옮기고 국내 대학에 영어성적 우수자로 수시 지원할 수도 있다.

지난 9월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풍산역 근처로 확장 이전한 한국기독국제학교는 600여 평의 쾌적한 시설과 인근에 축구장과 운동장이 있으며 공원으로 둘러싸여있어 공기도 좋다. 조수아 리 교장은 “앞으로도 멘토링 시스템과 인성교육, 신앙교육에 더욱 힘써 학생들의 꿈을 찾아주는 학교로 성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14년 봄 학기 신입 및 편입생 모집… 해외유학 경험 없는 국내 학생도 지원 가능

한편, 한국기독국제학교는 2014학년도 봄 학기 입학설명회를 오는 11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본교 채플실에서 개최한다. 모집대상은, 국제부와 영어특성화반, 랭귀지 코스로 나뉜다.

‘국제부’ 지원 자격은 영어권 유학 경험자나 국내학교 출신으로 미국학교 교육을 받기 원하는 자녀, 미국 및 영어권 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자녀, 크리스천으로 부모와 학생 모두가 건전한 교단 소속 교회에 출석하는 자이다. 단, 정원 10%에 한해 비신자 입학도 가능하다.

‘영어특성화반’ 지원 자격은 크리스천으로 신앙생활 잘하는 국내 대학 진학 희망자녀이고,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또한, 영어가 부족한 국내 학생을 위해 ‘랭귀지 코스’를 개설해 미국의 교과과정 이수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아울러 학습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중언어가 가능한 교사를 투입해 철저한 일대일 멘토링 시스템으로 학업 성취도를 최대화하여 영어권 대학진학 시 높은 학점이수가 가능하도록 지도한다.

입학설명회는 선 예약 후 참가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움말: 한국기독국제학교, www.ilsancs.com 031-913-9105>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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