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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개인보안 서비스 ‘아이나비 세이프(safe)’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나비 세이프는 전용 단말기를 소지한 사람의 위치와 영상을 미리 지정한 사람에게 제공하고 위급상황 시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목걸이 형태의 전용 단말기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고 단말기에 충격이 감지되면 긴급출동 서비스로 연결된다. 체험단 선발인원은 100명이며 11월 13일까지 홈페이지(www.inavi.com/inavisafe/event.asp)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5~13세 사이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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