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인 맥스를 2006년 첫 출시한 후 7년 만에 새롭게 내놓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맥주의 주원료인 몰트와 홉을 최상의 비율로 혼합해 쌉싸름한 맥주 특유의 맛을 더욱 깊게 하고 맛을 풍부하게 했다. 미국 최대 홉 생산지인 야키마 밸리의 엄선된 캐스케이드 홉과 최고 품질 맥아를 원료로 고유의 향을 더했다. 기존 제품 대비 30% 증가한 거품은 맥스의 깊고 풍부한 향을 마지막 한 모금까지 유지시켜준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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