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음카카오, 중국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진출

다음카카오(035720)가 중국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다음카카오차이나의 현지 직원과 다음카카오 중국게임사업TF 직원들로 구성된 50여명 가량의 퍼블리싱 전담 조직을 1분기 내에 신설, 올해 상반기 내에 첫번째 퍼블리싱 게임을 중국에 선보인다는 계획.

퍼블리싱 전담 조직은 중국 상위 8개 모바일 마켓에서 국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중국 현지 기업과 국내 게임개발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제휴,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한다.



다수의 마켓이 운영되는 중국 시장 특성으로 다음카카오는 개발사가 주요 마켓에 동시 게임 출시가 가능한 중국형 통합 SDK도 개발해 적용한다.

이승원 다음카카오 중국게임사업 총괄은 “다음카카오의 전문 인력을 통한 빠른 현지화를 통해 경쟁력있는 국내 모바일게임들이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며,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중국 진출을 위해 필요로했던 시간과 노력들을 최소화하고, 개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