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지막 비행에 나선 애틀란티스호, 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최후의 비행’에 나선 미국의 우주왕복선 애틀란티스호가 10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과(ISS)과 도킹에 성공했다. 애틀란티스호는 지난 8일 오전 4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를 출발해 오늘 오전 ISS에 도착해 ISS에 머물고 있는 4명의 우주인과 만났다. 애틀란티스호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ISS에 머물며 ISS의 우주인들과 함께 내년까지 ISS에서 쓸 보급품과 부품을 하역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애틀란티스호는 역사적 비행을 마치고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42주년이 되는 오는 20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