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6일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2.01%(5,000원)오른 25만3,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내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 증가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생산 능력이 확대되고 신차 사이클 도래에 따른 이익 증가율이 상승할 것”이라며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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