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취항

목, 일 주 2회 운항 후 5월 4회로 증편


대한항공은 오는 19일부터 베트남 다낭에 정기 여객편을 신규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 인천~다낭 노선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로 운항되다가 오는 5월 3일부터 주 4회(월, 목, 금, 일)로 증편될 예정이다.

출발편은 오후 7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0시 다낭 공항에 도착하며 도착편은 같은 날 오후 11시 10분 다낭 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인천-다낭 노선에은 특히 전좌석에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AVOD)을 장착한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된다. 이 항공기는 기존 대비 좌석을 20석 가량 줄이고 기내 수하물 수납공간을 늘렸다.



신규 취항하는 다낭은 호치민과 하노이에 이은 베트남 제3의 도시로 바다와 야자수가 아름다운 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꼽힌다. 고급 리조트와 식당들이 즐비한 논느억 해변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호이안 구시가지나 응우옌 왕조의 유적 등 문화유적도 다양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