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증시] 상하이 2,199.42p 마감…작년比 21.7%↓

30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날보다 25.86포인트(1.19%) 상승한 2,199.4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하이 지수는 작년 마감가(2,808.08포인트)보다 21.7% 하락한 채 2011년을 마감하게 됐다. 상하이 지수는 연초 강세를 유지하며 한때 3,057.33포인트(4월18일)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하반기 들어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 경기둔화와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중국의 수출산업에 영향을 미치면서 투자심리를 떨어뜨렸다. 물가불안에 따른 중국 정부당국의 긴축기조도 증시에는 악재가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