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마이크론에 공급하는 메모리 번인소터는 반도체 메모리 D램의 신뢰성 테스트를 위한 Burn In 공정의 처리를 돕는 자동 정렬(Sorting) 시스템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마이크론의 싱가포르 공장에 설치되며 향후 중국 시안공장에 공급 할 계획이다.
제이티 관계자는 “반도체 메모리 수요증가가 지속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예상보다 더 많은 공급계약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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