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12명에게 의료성형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클라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의 '관심재분배' 4번째 {클라라의 렛미인~~♡} [의료성형 12분 = 1달에 1분씩 1년간] & [대학 반값장학금 6분] 지원~! 총 18분 지원~♤ 응모클릭=http://t.co/jhzz5cFhba 몸보다 맘이 더 섹시한 클라라였슴당~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반값등록금> 참여는 그냥 '좋아요' 클릭~♬. <의료성형> 참여는 '좋아요' & '메시지'로 간단한 사유를~*"라는 글을 올려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클라라는 "Ps. 미용성형이 아닌 의료성형 & 여성분 우선 선정~♀. 씐나씐나왕씐나~ *"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선을 다해서 벌었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쓰겠다"며 지원의사를 밝혔다. 클라라는 '대학생 반값등록금'이라는 이벤트로 현재까지 총 9명의 대학생에게 등록금 반액을 지원했다.
(사진 = 클라라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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