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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 어때요] 신한은행 '신한 Green+ 적금'

에너지 절약 실천하면 최고 연 3% 금리


신한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신한 Green+ 적금'은 생활 속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개념상품이다.

이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 1계좌)를 대상으로 가입금액은 1,000원 이상 월 최대 100만원, 1년 만기 상품이며 신한은행 전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 S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지난 5월말 현재 7만3,000좌 가량이 판매됐다.

기본금리는 연 2.7%(정기적립식 기준)로 대중교통 이용 등 실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Green 우대요건(0.1%)과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체크카드 결제실적 등 S-Plus 우대요건(0.2%)을 충족할 경우 추가로 금리를 제공받아 연 3%(정기적립식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요건 인정기간은 신규일로부터 만기일 전전달 말일까지이다. 항목은 크게 두 가지다.

신한체크카드의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고 월10만원 이상 결제실적이 5개월 이상인 경우, 예금계좌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 또는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의 합계 금액이 월 10만원 이상이면서 5개월 이상있는 경우다. Green 우대를 통해 최고 연 0.1%포인트의 금리우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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