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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제2금융권 이용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은 外

경제, 알면 약이 된다

현장탐방 오늘

제2금융권 이용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은

■ 경제, 알면 약이 된다 (낮 12시)

생활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종합경제프로그램 '경제, 알면 약이 된다(이하 경제알약)' 11회에서는 최근 이슈였던 저축은행 사태를 다룬다. 지난 5월6일 영업 정지된 저축은행 4곳을 포함, 1년 반 사이 문을 닫은 저축은행이 20여 곳이다. 이 때문에 일부 예금주들이 마음을 졸이며 피해를 감수했고, 이같은 사태를 방치한 금융당국에는 비판의 화살이 쏟아졌다. 특히 이번 3차 구조조정에는 공식적으로 흑자경영을 공시하는 등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알려졌던 저축은행들이 포함돼 더욱 충격을 줬다.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허위공시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피해가 불거진 이유는 뭘까. 그렇다면 제 2금융권을 이용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은? TNV어드바이저 김준성 팀장이 출연해 속 시원히 분석해 준다.

이밖에 리포터 김혜영과 함께 커피는 물론 취미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색카페를 찾아가 본다. 최근 단순히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찾기 위해 카페를 들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데…. 꽃꽂이부터 설탕공예 케이크, 숨겨진 성격을 알 수 있는 애니어그램까지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이 준비된 카페를 소개한다.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정보도 준비돼 있다.

가공식품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전망



■ 현장탐방 오늘 (오후 5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이 이번 주에 찾아간 곳은 가공식품 업체 '콕스 푸드'. 위생적인 가공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천병극 콕스푸드 대표를 만나 가공식품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들어 본다.

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위생에 대한 요구가 날로 증가해 가고 있는 시대다. 콕스푸드는 위생적인 가공시설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내세워 최고 품질의 닭고기와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안심 먹을거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행복, 가치 있는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지난 2003년 수입 닭고기 유통업체로 시작한 콕스푸드는 돼지, 오리, 칠면조 등 다양한 축산물과 새로운 식품 산업 영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공 식재료를 취급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소화가 편한 중환자용 드링크도 개발해 식품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 스포츠기능성섬유 전문업체인 (주)쉘러코리아와 반도체장비 업체인 엘오티베큠, 음식물 처리기 전문업체인 푸드에너지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소개한다. 방송프로그램 다시보기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 '현장탐방 오늘' 게시판이나 전화(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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