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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는 ‘착한빵 캠페인’을 가맹점까지 동참하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순감자 시리즈 제품 두 개가 팔릴 때마다 단팥빵 한 개를 적립해 보육 시설 등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9월 시작한 이후 기부한 단팥빵 개수는 26만 개에 달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달 희망 점포를 모집한 결과 전국 89개 가맹점이 자발적으로 나눔 동참 의사를 밝혔다”며 “해당 가맹점은 이달부터 주변 보육시설과 1대1로 매칭해 매달 두 차례에 걸쳐 단팥빵을 전달하고 매장에는 나눔에 동참한다는 ‘착한빵 나눔 실천 매장’ 스티커가 붙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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