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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반등 하루 만에 하락하며 500선 붕괴

코스닥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하락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15.20포인트 내린 490.4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지만 외국인이 483억원 순매도한 탓에 낙폭이 확대되며 5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방송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IT부품, 출판매체복제, 제약, 건설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 다만 종이목재업과 운송장비부품은 소폭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5.44% 떨어진 것을 비롯해 다음과 CJ오쇼핑, 포스코ICT, 서울반도체, CJ E&M, 네오위즈게임즈 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하락했다. 반면 메디포스트는 최근 낙폭이 컸던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9.04% 올랐다. 안철수연구소도 정치인 테마주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시 강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4.52% 상승해 이틀째 큰 폭으로 반등했다. 9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770개사가 하락했다. 하지만 상한가를 기록한 13개 종목을 포함해 190개사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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