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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는 배우 조인성의 극중 의상에 대한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 부터 시작되는 경매의 낙찰가 전액은 사호복지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 대상은 최근 매니아층의 열열한 지지를 받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사랑이야”의 주인공 조인성이 극중 착용했던 의상이다. 파크랜드의 이 같은 드라마 착장의상 경매 및 기부는 드라마 ‘그 겨울이 바람이 분다’에 이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인기드라마의 실제 착용상품인만큼 조인성씨의 국내외 팬들과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파크랜드의 전속모델 조인성이 극중 선보인 수트, 셔츠, 액세서리 등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으로 구매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낙찰가 전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랑나눔 경매 이벤트는 파크랜드 홈페이지 (www.parkland.co.kr)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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