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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현대증권 'able 소득공제장기펀드'

소득공제로 절세 효과 누릴 수 있어


현대증권은 절세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연간 6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40%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able(에이블)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내년 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소득공제 펀드다. 가입일로부터 5년 미만 기간 내 출금 시 납입총액의 6.6%의 추징세액이 부과되지만, 5년 이상 유지하면 과세 추징 없이 자유롭게 해지가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연간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이며, 총 급여액은 회사로부터 받은 급여에서 비과세 급여(야근 근로수당, 6세 이하 자녀 보육수당 등)를 제외한 항목이다.

가입 기간 중 급여가 올라도 소득 8,000만원까지는 세제 혜택이 유지된다. 이 경우 과표 소득 4,600만~8,000만원 구간의 소득세율 26.4%(지방세율 포함)을 적용 받아 연말 정산 시 최대 63만3,600원까지 환급액이 늘어 수익률은 연 10.56%로 올라간다.



조세특례제한법상 able 소장펀드 계약기간은 5~10년이지만, 소득공제 기간을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소득공제 가능한 기간은 최장 11년에 달한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올해 연말정산부터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able소장펀드의 매력이 높아졌다"며 "절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ed.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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