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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배달에 구슬땀 흘리는 ㈜한화





최양수(맨 앞) ㈜한화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정릉동 일대에 전달할 연탄을 담은 지게를 지고 있다. ㈜한화 임직원들은 이날 정릉동의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 5,500장과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7년부터 연탄은행과 협력해 연탄 배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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