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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봉평농원, 다양한 메밀 상품 개발… 소비자 선정 최고 품질

다양한 메밀 상품 개발

소비자 선정 최고 품질



올해 창업 22주년을 맞은 봉평농원은 문학 작품 '메밀꽃 필 무렵'과 국내 대표 메밀 생산지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을 접목한 브랜드인 '메밀꽃 필 무렵 봉평촌'을 운영하고 있다. 메밀 제품으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메밀 제조·유통 전문업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봉평농원은 100% 국산 메밀을 고집한다. 대표 상품은 메밀부침가루와 메밀국수다. 제품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요리에 적용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메밀차·메밀미숫가루·메밀냉면·메밀가루·메밀쌀·찰수수부침가루·찰수수국수·감자부침가루·감자국수 등을 생산하고 있다.

봉평농원은 고객 만족 경영을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 2009년 ISO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식품 안정성을 위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 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찾을 뿐 아니라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종이 포장지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 요소를 담아 차별점을 뒀다. 2003년 그린포장위너상을 수상했고 2014년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의 상품으로 메밀부침가루와 메밀국수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봉평농원 관계자는 "유사 제품에 주의하기 위해 '메밀꽃 필 무렵 봉평촌'이나 '봉평농원' 마크를 확인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평농원의 전 직원은 고객의 입장에서 국산 메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고의 품질로 제품을 만드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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