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5일 국내 업계 최초로 4.5톤 트럭을 이용한 움직이는 창호전문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매장에는 에너지효율 1등급 수준의 슈퍼단열창과 시스템 이중창 등 LG하우시스의 대표 고성능 창호제품이 전시된다. 이동매장은 건축·디자인 박람회와 부산 해운대 등 주상복합아파트 밀집지역을 찾아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마케팅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매장에 이어 회사측은 매장차량 1대를 추가로 준비 중이며 향후 활용도에 따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이동형 매장은 기존의 지인 윈도우플러스 매장과 더불어 소비자가 창호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입하는 트렌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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