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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희선' 오연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수원=윤종열 기자 jyyun@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제2의 김희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탤런트 오연서(사진)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수원시 인계동 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탤런트 오연서와 함께 전자바이올리니스트 Vn주희, 팝페라 여성그룹 오페레이디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이미 활동 중인 채시라, 김용만, 비, 현영 등과 함께 경기도공동모금회가 여는 나눔 행사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일 오전 경기도청 사거리에서 열리는 ‘사랑의 체감온도탑 제막식’으로 본격 시작되는 ‘희망2009 나눔캠페인’은 모금액 120억원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 달기, 지로 모금, 톨게이트 모금, ARS 060-700-1212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 오연서 관련기사 ◀◀◀ ▶ 오연서, 송민정, 손은서 등 '여고괴담5' 주연 발탁 ▶오연서 "이은주 선배 애잔한 눈빛처럼…" ▶'절세미녀' 오연서, 박상민에 딱 찍혔다 ▶성인 된 오연서 '과감한 변신' 어! 누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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