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重, 日수주 컨선 명명식

현대중공업은 일본 가와사키 기센사로부터 수주한 대형 컨테이너선 7척중 첫번째 선박에 대한 명명식을 27일 울산조선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김형벽 현대중공업 회장과 일본 키센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명명식에서 이 선박의 이름은 골든게이트브릿지호로 지어졌다. 이 배는 길이 284m, 폭 40m로 현대중공업이 자체 제작한 엔진을 탑재, 28노트(시속 52km)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 배들을 지난 99년 12월과 지난해 3월 두차례 치러진 수주전에서 일본 조선소를 제치고 수주했었다. 임석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