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연일 새로운 흥행기록을 쓰고 있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사는 27일(현지시간) '스타워즈'가 개봉 12일 만에 전 세계에서 10억달러(약 1조1,700억원)의 수입을 올려 최단기간 내 10억달러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지난 6월 개봉한 '쥬라기월드'가 13일 만에 10억달러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스타워즈'는 크리스마스 당일에만도 북미 지역에서 4,930만달러어치의 티켓을 팔아 일일 기준 역대 최고의 수익을 냈다. 지난 12일 동안 '스타워즈'는 북미에서 5억4,500만달러를 벌어들였고 그 외 지역에서 5억4,6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스타워즈'는 아직 중국 개봉 전으로 내년 1월9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상영되면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용순기자 senys@sed.co.kr
특히 '스타워즈'는 크리스마스 당일에만도 북미 지역에서 4,930만달러어치의 티켓을 팔아 일일 기준 역대 최고의 수익을 냈다. 지난 12일 동안 '스타워즈'는 북미에서 5억4,500만달러를 벌어들였고 그 외 지역에서 5억4,6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스타워즈'는 아직 중국 개봉 전으로 내년 1월9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상영되면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용순기자 sen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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