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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LG하우시스 '지인(Z:IN)'

친환경·감성적 인테리어 호평


LG하우시스의 지인(Z:IN)은 창호 및 유리, 벽지 등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출시된 지인(Z:IN)은 地人(자연과 사람) 혹은 知人(사람을 알아감)이라는 의미로,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인테리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LG하우시스가 신규 출범하면서 내세웠던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이라는 회사 비전과도 맞닿아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웰빙과 로하스가 현대인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건축자재 시장에서도 친환경 붐이 일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에너지 성능이 높은 제품,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비전을 실현한다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실제 LG하우시스는 최근의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인 스마트창과 에너지 절감형 기능성 유리 '지인 글래스 로이 복층유리, 강화마루 포르테 등이 모두 LG하우시스가 선보인 제품들이다. 국내 창호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지인 창호(Z:IN window)의 경우 고성능 유리와 기밀성 등이 확보된 시스템창호 등 단열과 보온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회사측은 창호와 유리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집안 전체의 단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마루 제품의 경우 모든 제품라인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원적외선 방출 및 항균 효과 등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지인 마루녹차'의 경우 녹차를 사용해 유해물질의 제거능력을 높였으며 '지인 마루 포르테'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끼워서 시공하도록 설계돼 있다. 아울러 LG하우시스의 지인 벽지(Z:IN wallcovering)는 2004년부터 인체에 무해한 수성잉크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Z:IN 벽지 네이처벽지'는 미세한 통기구멍을 두고 및 친환경성분 코팅을 통해 기능성을 더했다.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소재 다각화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공급하고, 완성 창이나 단열 벽장재 등 단품이 아닌 시스템화를 추진함으로써 에너지 절감형 제품군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서가는 주부와 전문가가 신뢰하고 사랑하는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그린 홈, 그린 오피스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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