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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흘만에 상승세 반전

"행복도시 수혜" 평가 힘입어

현대건설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최대 수혜업체라는 평가에 힘입어 3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현대건설은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일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전날보다 1.88% 오르며 4만8,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대한주택공사가 오는 4월 행정복합도시 내 주거단지 조성공사를 발주하고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이번 공사 발주는 업종 심리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최나영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는 주택 부문의 수주가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대형 개발사업의 발주가 신규 수주 부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적인 개발사업의 경우 그 규모 때문에 대형 건설사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현 상황에서 확실한 수혜자는 태안기업도시에 시공사로 참여하는 현대건설”이라며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을 최선호 매수종목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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