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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습’으로 공기 청정, ‘에코’로 전기료 절감! 사계절 제습기 ‘콘덴스 AZ’


부채, 선풍기, 에어컨으로 변화한 여름나기 필수품들이 이제 ‘제습기’라는 신개념 가전제품으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습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준다는 제습기는 선풍기와 함께 작동시키면 실내 온도를 더 낮출 수 있고, 한 달 전기료 역시 평균 6,000원 정도로 에어컨 전기료보다 저렴한 까닭에 올 여름 필수 가전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제습기를 우리나라보다 10년 일찍 사용했다. 섬나라인 일본은 비가 잦고 습하기 때문에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줄 무언가가 필요했고, 10여 년 간 높은 기술력으로 오늘날의 제습기 시장을 형성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 받는 제품은 단연 ‘콘덴스 AZ’다.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이 제품은 올해 그 성능을 보완해 신제품을 출시, 국내에도 상륙했다. 기능에 따라 AZR과 AZE로 나뉘는 콘덴스 AZ는 신세계몰 온라인 예약 판매 당시 AZR 제품 완판을 달성하기도 했다.

소비자들이 콘덴스 AZ를 주목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먼저 이 제품이 갖는 ‘조습’ 기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콘덴스 AZ의 조습 기능은 기존 제습기들이 가졌던 건조한 실내 공기와 온도 상승의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아제쿠라 조습’ 모드를 사용해 공기의 적정습도를 유지하는가 하면 ‘봄바람 조습’ 모드를 통해 온도 상승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이 밖에 10여 개가 넘는 다채로운 운전모드가 똑똑한 제습기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뿐만 아니다. 콘덴스 AZ는 ‘에코조습센서’가 풍량과 제습력을 조절하기 때문에 적은 에너지로도 고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55%까지 에너지가 절감된다.(에코조습모드는 AZR 모델에만 적용) 또한 기온에 관계없이 제습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얼마 전 제품을 구입한 신 모씨는 “튼튼한 몸체와 널찍한 손잡이 덕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다른 제습기에 비해 가볍기 때문에 이동이 쉬워 좋다”며 “특히 AZ만이 갖는 조습 기능은 제습기가 아닌 멀티 가전 제품을 보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가정용 콘덴스 제습기 AZ는 현재 신세계몰에서 판매 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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